2019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메인 포스터

Project Description

2019년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메인포스터 디자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고민과 수고가 결과로 이어저 더욱 즐거운 작업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디자인 컨셉을 책가도에서 가지고와봤는데요
책가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artsandculture.google.com/story/7AJSIaqI3kBpKw?hl=ko

요기를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시지 싶어요~ ^^

다만 저희는 책가도를 지역공동체 중심의 도서관으로 이해 이미지화작업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지역공동체 중심에 놓여있는 도서관의 역할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전문성을 갖추어 지역공동체 구성의 핵심으로 자리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보는 즐거운 작업이었답니다.

작업하면서 어려웠던건 레트로풍을 어떻게 모던하게 잘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컸었는데요
메인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심플한 구성쪽으로 정리가되었던 작업이었답니다.

올해 400여개 도서관에서 길위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실텐데요
모든 도서관에서 의미있는 올 한해의 프로그램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