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영감’에 대해서
사진출처-PWK design 홈페이지
위의 사진처럼 불이나, 길가의 가로등처럼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에서도 영감은 떠오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PWK design입니다.
지난 주말 비가 와서 이제 벚꽃도 다 져버렸네요. 여러분들은 벚꽃놀이 다녀오셨나요?
짧은 봄이 다 지나가기 전에 봄소풍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이번 시간엔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영감(inspiration)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영감의 사전적인 뜻은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 정도로 정의 되어 있는데요,
디자인을 비롯해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정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감은 우리가 매일 접하는 생활 환경이나 즐겨 읽는 책, 여러 공연 등, 환경, 문화와 예술의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작은 요소에서 부터 큰 요소까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영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는 무한합니다.
내가 읽고 있는 책의 짧은 문장 하나, 무심결에 지나쳤던 거리의 건물에서도 영감은 떠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디자인에서 영감은 창의적인 작업에 자극과 동기를 주고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힘을 제공하는 에너지입니다.
또, 영감은 디자이너의 감각을 이끌어내며 디자이너 자신만의 독창성을 키울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감은 아이디어의 시작을 알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기발한 발상은 디자이너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지 안내하고 그 방향에 대한 정보와 시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단서들까지 제공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삶 속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게 하는 기본적인 원동력이 됩니다.
결국 영감은 매력적인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이끌어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시면서 오늘도 영감을 주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는 영감을 어디서 어떻게 찾을 것인가? ‘영감 발견하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