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wk design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 사이에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장마철이 시작되었네요.

여러분들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번 시간에는 ‘디자인의 과정’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디자인은 조사, 정보수집, 개념화, 실험, 개발, 실행 등의 여러 단계들을 거쳐 의사소통을 완성하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디자인 문제에 접근할 때, 디자이너의 초점이 최종 결과물(또는 제품)에만 맞춰줘 있으면 안됩니다.

물론 마지막 결과물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결과물 못지않게 결과물로 이어지는 과정 또한 똑같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디자이너를 성장, 발전시킬수 있는 발견과 통찰력이 디자인 과정, 그 각각의 단계를 통해서 얻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러한 과정이 없이는 디자이너의 성장도 어렵고 좋은 결과물도 나오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든 작든간에 모든 단계에서 주의를 집중해야합니다.

특히, 디자이너는 시간 제한 아래에서 작업을 진행할 때 더 많은 집중을 필요로 합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디자이너는 집중력을 가지고 진행해야합니다.

결국 이러한 과정들이 디자인 결과물과 디자이너에게 유익한 영향을 줄 것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프로젝트 지침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