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PWK design입니다.
벌써 8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무더운 여름은 잘 보내셨는지요?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
이번시간에는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의 사전적인 의미는 집단토의의 일종으로 특정한 문제나 주제에 대하여
두뇌에서 폭풍이 몰아치듯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가능한 한 많이 산출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디자인에서도 브레인스토밍은 아이디어를 촉진시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디자이너가 복잡한 디자인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일하는데 도움을 줘 창의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모든 생각과 아이디어는 가치있으며 기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물은 사소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레인 스토밍의 과정에는 제한이 없고, 자유로우며 정답과 오답같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은 개별적으로 할 수 있고 팀으로도 실행될 수 있습니다.
공동작업은 디자인 문제에 대한 팀원들의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므로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고 놀라운 해결책을 얻을 수 있기에 개인적인 접근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유로이 토론하고 자유로이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까? 이런것도 필요할까가 아니라 웃고 떠들고 지나칠 지라도 생각나는 아이디어들을 내어놓고
이야기 할 때 모두가 생각하지 못한, 그리고 생각 할 수 도 없었던 내용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가끔은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클라이언트와 함께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내어놓고 그 프로젝트를 의뢰할 때 분명한건 의뢰받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더 많은 것들을 보고 체험해보려고 했었을 테니까요 ^^
정리해본다면,
브레인스토밍은 작업초기에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할 수 있게하는 아주 중요한 단계이면서도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방법을 놏치지 말고 각자에게 더 효율적인 방법들을 찾아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다면
문제 해결및 프로젝트의 진행에 있어 더욱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시간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태풍이 온다는데 모두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