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에 대해서 2
안녕하세요 PWK design입니다.
위험한 태풍들이 지나가고 이제 슬슬 가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공기도 선선해지고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주말에 가까운 곳에 나들이 가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번 시간엔 지난 시간에 이어서 브레인스토밍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브레인스토밍 과정에는 free writing, 마인드 맵, 생각과 아이디어들의 목록뿐만 아니라 떠오른 영감을 시각화 시키는 보드도 포함합니다.
(단어와 그림이 브레인스토밍에 끼치는 영향력은 같습니다.)
마인드맵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일련의 생각들을 기록하거나 자유롭게 쓰는 것은 디자이너가 즉시 종이에 생각을 쓸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 떠오른 여러가지들을 리스트로 남기는 것은 디자인과 관련된 키워드와 감정들을 기록하여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마인드맵은 페이지의 중앙에 위치한 하나의 주요 아이디어인 중앙 테마에서부터 확장된 서브 테마의 가지들을 포함합니다.
각각의 가지 즉, 기록된 단어들의 연결은 새로운 생각들의 연속을 표현합니다.
생각들을 시각화하는 보드는 디자인의 방향에 영감을 주고 영향을 주는 이미지들의 선택할 수 있고 그 이미지들을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의 브레인스토밍 과정 후에는, 광범위한 아이디어들이 걸러지고 실행가능한 아이디어로 특별하게 개발될 것입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는 다음 단계인 개념화 과정으로 가게 됩니다.
2번에 걸쳐 브레인스토밍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브레인스토밍에 대한 이해가 되셨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개념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테일이 디자인이다! PWK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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