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의 과정
안녕하세요 PWK입니다.
이제 3월이네요 아직 좀 쌀쌀하지만 다가올 봄을 생각하니 설레이네요
남은 겨울동안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이번시간에는 디자인의 과정에서 ‘실행’단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앞선 디자인 과정을 통해 컨셉은 정해졌고 최종적인 선택을 위해 좁혀진 몇몇의 시안으로
다양한 실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행 단계 동안 디자이너는 모든 부분에서 예리한 눈으로 꼼꼼하게 검사해야합니다.
디자이너는 공간의 구성을 미리 봐야하고 논리적이고 순차적으로 구성 요소들을 조직해야합니다.
디자인 요소들의 중요성에 따른 계층적 시스템으로 텍스트적인 요소와 시각적 요소들을 준비하고
요소간의 적절한 관계를 위해 정렬, 방향, 위치를 체계적으로 조직해야합니다.
프로젝트 후에 디자이너는 객관적으로 디자인을 분석하기 위해
자신이 작업한 디자인을 벽에 붙여평가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시각적인 표현과 유용함의 평가를 위해 디자인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줄때 도움이 됩니다.
디자인이 미적인 면에서 강한가?, 메세지가 명확하게 전달되는가?, 보는사람이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인가?
최종디자인이 성공적으로 원래의 목표와 기능을 반영을 위해서는 앞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브리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최종 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계 동안에 디자이너는 객관적이 되어야하고 디자인을 신중하게 하나하나씩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기 위해 최종 디자인 판단을 클라이언트에게 물어 봐야합니다.
이러한 디자인을 향상시키는 변화는 많이 늦은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작업에서 미묘한 개선은 디자인의 완성을 위해서 중요한 과정입니다.
지금까지 디자인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마쳤습니다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 시간엔 또 다른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