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과 잠재의식을 연결하는 직관력
<눈에 보이는 빙산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듯이 직관력은 각자의 숨겨진 빙산의 일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PWK입니다.
벌써 3월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이제 얼마 후면 서울에도 벚꽃이 필거 같습니다
지금 진해에는 벚꽃이 만개했다던데 얼른 서울에도 벚꽃이 다가와 주면 좋겠네요 ^^
이번 시간에도 지난 시간에 이어 직관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직관력은 의식과 잠재의식을 이어주는 예측불가능한 연결입니다.
잠재의식에서 의식을 향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잠재의식을 수면아래 빙산의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비유를 많이 하는데요,
수면아래의 모습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만 그 것이 뭔지 모르는 잠재의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재의식 속의 알 수 없는 기억들은 직관력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직관력은 아무때나 떠오를수 있고 기억한 것과 기억못한 것들을 모두 포함하고,
저장된 과거의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현재와 미래의 예측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꿈, 상상, 영감으로 부터 유래될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뇌에 자극과 영향을 주는 매일매일의 주변환경으로부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직관력이 충분한 말로 표현되기는 어렵지만, 최종 디자인을 위해 효과적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직관력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