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master

자, 이제!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머릿속에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얼굴에 난 작은 점, 문장부호에서의 마침표, 옷에 그려진 땡땡이 무늬… 흔히 떠

구름

오랜만에 만나보는 맑은 하늘과 노을이 아니었나싶어요 ^^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조금 범위를 좁혀 디자인요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조절되는 시각인지작용에 대해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폰트나 도형을 사용할 때, 분명 같은 크기의 것�

5월답지 않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6월의 둘째날이 된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인 듯하네요. 그래도 이미 여름 느낌이긴 합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형태와 공간의 관계 속에 한

잘 지내셨나요?^^ 아침까지만 해도 바람이 몰아치고 하늘이 흐릿하더니, 점심시간이 막 지난 지금은 햇살이 아주 좋네요.   지난 시간 말미에 제가 ‘형태와 숙명적인 관계를 갖는 공간’이라는 표현을 썼�

어느덧 2014년도 봄을 지나 점점 여름을 향해 가고 있네요. 더 늦기 전에, 그동안 잠시 접어두었던 디자인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이곳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디자인에 대해서 늘 꿈꾸고 고민하